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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 산행
소요산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높이 587m의 낮은 산으로 경기도에서는 소금강으로
불릴만큼 경치가 매우 빼어나다. 산능선 곳곳에 석영반암의 기암과 잘생긴 노송나무가
어우러져 금강산을 온듯 착각한다. 칼날 같은 바위가 우리의 산행을 힘들게는 하지만
의상대(정상)까지 오르다 보면 몇백년 묵은 소나무의 매력에 우리는 흠뻑 빠지고 만다.
* 의상대 정상에서.....
* 소요산 능선을 오르다 나의 조그만 눈망에 딱~걸렸다. 뱀 허물인 줄 알았는데...
아주 작은 벌들이 집주위에 붙어있어서 벌집이 분명한데...생전 처음본다
야들은 무슨 벌일까? 아시는분은 알켜주셔~유?
" 아무리 봐도 뱀허물(뱀껍질)같혀~!! " "뱀허물쌍살벌"
* 소요산 정상 가까이 산능선에는 갑옷을 입은 노송들이 즐비하게 늘어섰다
* 의상대에서 북녁땅을 바라보며....
* 해발 587m 의상대
~*;*~ 카~!? 으쩌면 일케^ 이쁘게 생겼을까?
* 왕방산(포천)산행중에 깊이울저수지(심곡리)에서 국사봉으로 가는 약 3km 지점의 산행로에서
푸른빛 도는 쪽색깔의 운지버섯을 운명처럼 만나다. 숨도 채고르지 못하고 요리보고 조리보고
정말~ 아름답다. 증말~ 신비스럽다. 넋나간 사람처럼 디카에 담아왔다.
오~! 때깔좀 보셔유~ !?
몰디브의 바다색깔 처럼 쥑입니다. 어찌보면 푸른빛 사파이어 같기도....
갹~!! "높은 하늘에 구름 떠간다 "하여...운지버섯
* 밤나무에서 버섯이 피어났다 독버섯일까? 지나가는 사람마다 궁금 해 한다.
" 너는 누구냐? "
* 먹어도 되는지 몰려~?
* 괴물의 입질이 없으니 애꾸진 담배만 피우고.....
헉~! " 낚시허다 말고 손뜨개질은 뭣땜시 헌댜~!? "
* 아침 저녁 쌀쌀하옵니다.. 여왕께서 우째서 밖으로 납시였사옵니까?.... (산행포착)
말못한 사연이라도... 혹 거시기 때문에~??
* 모두들 후라이낚시 채비로....괴물잡이에 정신 읎어~~~ㅎㅎㅎ
* 헉! 바로 이것이여~! 손맛은 시방부터여~!!
수면위로 나타난 괴물 ..........
* 송어는 찬물에서 서식함으로 손으로 잡을때(체온에 의하여) 송어가 화상을 입는다
이곳 낚시터(릴리스(release)는 손맛만보고 물에 곧바로 놓아줘야 한다
* 송어 두넘이 한가롭게 유영하고 있다... 잡힐줄도 모르고~ㅎㅎㅎ
* 송어낚시터에서 한주간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 본다
* 남한강 상류 코스모스꽃밭에서.....
" 거기도 있네~! " * 조상 선산에서 잡쓰레기 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