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초23 친우회
`09가을여행- (2)속초해수욕장
저산저산너머
2009. 11. 2. 23:18
"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인생의 크나큰 행운이다!!"
비을 몰고 다니는 드센 `23아이들
날(여행) 잡았다 하면
강풍과 비바람이 몰아 친다
오늘도 어김없이
비바람 휘몰아치는 궂은 날이지만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속초해수욕장에서
우리모두 동심속으로
잠시` 빠져 본다
* 수영이가 또 일(事件)을 내고 말았다
덩치 만큼이나 맘 씀씀이가 파워풀하고 따뜻한 친구
번번히 친구들에게"너럭바위"처럼 마음을 쓴다
오늘 장수활어회집은 "너럭바위님"(이수영)이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