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부부 여행

단양팔경2

저산저산너머 2011. 11. 14. 06:01

 *  도담삼봉에서 점심을 잔뜩 먹고`

    단양의 절경에 흠뻑 빠져볼까` 하여 장회나루 선착장에 도착.

    단양의 구담봉은 절벽바위가 거북이를 닮아 구담봉이라고 하며`

    장회나루 건너편에 퇴계선생을 사모하던 기녀 두향이의 묘가 있다니 단단히 챙겨봐야 한다

    남한강 물줄기 따라 펼쳐지는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들이 오늘 가장 볼거리("하이라이트")

    예로부터` 단양팔경을 이황,이이,김만중등 수많은 학자와 시인묵객들이 그 절경을 극찬하였다 한다.

 

 

   * "사진 이미지가  영~ (X)파이다! "

        햇빛도 없는 흐린 날인데도```

        찍는 넘이 썬그라스를 끼고 찍었나`

        아니면`

        눈깔에 백내장이 쳐` 걸렸나 사진들이 온통` 뿌옇다   

        그 동안 캐논과 한방을 쓰며 

        서로 안고 딩굴며 지내온지 6년이 지났다

        몇년을 그렇게 살다보니`

        나도 남자인지라 땟깔좋은 뇬뇬을 품고 싶은겨 

        하여` 요번에 동양에서 이름값 한다는

        내콘지 니콘쥐 "리코(RICOH)"라는 새내기(2011.11.10 출시품)를

        바로 어제 첫날밤을 치루게 되었는데`

        늦은 밤까지 이뇬을 벗기고 또 벗기며 훓터 봐도

        에구` 흥분만 됐지 일을 치룰수가 없능기라`

        씅깔이 어찌나 지랄같던지 얼굴이 붉었다` 싯퍼렇다`

        지뇬 몸에 손한번 가면 걍` 얼굴색이 새까맣게 질려 있으니`` 

        첫날부터 요뇬 기를 확` 잡아 놔야 하는데``

        칠십을 바라보는 내가 기력도 쇠하고

        눈까정 침침하여 젊은놈과 같을 수는 없는지라```

        워째튼` 요뇬을 델고 살긴 살아야 허것는데``

        당분간 길들 때 까지는 달리 방도가 없을듯...

        친구들!~

        다음에 요뇬의 쌍판대기가 워떻게 달라졌나 기대하시게```

       

 

 

 

 

 

 

 

                                             *  퇴계선생을 사모하던 기녀 두향이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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