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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0(金) 23:25 청량리역 출발
→ 다음날 새벽 04:28 정동진역 도착
아직도 어두운 밤입니다.
* 하얀 파도만이 어두운 해변길을 밝혀 줍니다.
'심곡항 전망대'(팔각정)에서 바라본 해돋이 모습입니다.
날씨가 흐려 개갈 안납니다.
* 심곡항에서 금진항까지 이어주는 2.4km의 '헌화로'는
깎아지른 절벽과 해변의 기암괴석들로 이어져 있답니다.
* '썬크루즈 리조트' 상징물(조타핸들)
'썬크루즈 리조트'에서 나오면`
우측방향 모래시계(1Km)쪽으로 깜빡이 넣고`
핸들을 꺽드래요.
* "모래시계공원"에서 바라본 '썬크루즈리조트'
* ♬`종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망서릴 때`
택시관광이 그중 날성 싶었습니다.
오늘은 "3422"님께 자유투어를 맡겨 볼 참입니다.
밤열차를 타고 와서스리 너므 힘들어요!~
* 강릉 주문진에서 후딱` '생선구이'로 즘심을 때웠고요.
소돌항 아들바위공원의 「배호의 파도비」
기념촬영은 기본 에치켓 입니다.
* 주먹을 불끈쥐어 줘야
사진빨이 겁나게 잘` 나옵니다.
* 커피한잔으로 예스러운 클래식에 잠시 젖어도 보고`
"강릉 오죽헌"
이곳은 보물제165호 지정` 신사임당과 아들 율곡 이이가 태여난 집입니다.
율곡 이이는 조선시대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아주 훌륭한 학자지요.
* 저 양반 코와 눈매는 율곡선생님의
어머님을 꼭` 닮았습니다.
"용평 드래곤플라자"(스키장)
→ 드래곤피크까지 곤드라를 타고 갑니다.
거리는 편도 3.7Km, 소요시간 20분(왕복:7.4Km 40분)
드래곤피크에서 산책로를 따라 500m를 가면
바로 발왕산(1,458m)정상이래요.
* '평창막걸리'농후한 막걸리의 깊은 맛에
어깨 한쪽이 넘어 갑니다. (드래곤피크에서``)
*이곳이 " 드래곤피크 "
발왕산 정상까지는 510m를 더 가야 되고요..
* 이 양반 무슨 생각을 그리 하는지```?
* 대관령 "용평드래곤플라자" 스키장 전경
*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장 메인스타디움"
*저넘들 냄새가 증말` 장난 아닙니다~ 에효`
태어나서 북망산천 갈때까지 애네들은
그 흔한 목욕 한번을 못하는 모양입니다.
" 우리 양들에게도 생존권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
" 후생복지 워디가고 썩는 냄새가 웬말이냐? 웬말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