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고성(통일전망대)~평화의 땜(24`9/26)

묵호항 션샤인호텔에서 하루밤 자고
일찍기 나와 주문진항에서
아침 해장국(곰차국`황태국)으로 속풀이 하고`
운무 자욱한 설악산 국립공원 탐방을 시작으로 하여

대포항 건어물상에서 지릿한 사타구니냄새를 맡고
고성 통일전망대로 달려갑니다
출입신고를 곧바로 끝내고 전망대에 올라가 만원경 작동
아쉽게도 북녘땅의 금강산`해금강만 흐릿하게 눈에 들어와
DMZ박물관 둘러보고`~
화진포해수욕장~초도항~이승만대통령별장
진부령고개를 넘어 백담사를 지나 양구~ 화천~ 평화의 땜으로
죽기전에 꼭 봐야 한다고~ 명식이가 우기고 우겨
평화의 땜을 힘들게 도착` 안 왔으면 큰일날뻔`
해는 어둑어둑 화천으로 나와 춘천으로 다시 들어 가서
춘천 닭갈비를 안주 삼아 쐐주 한잔로 저녁을 먹고
바로 옆에 수향모텔에서 이불덮고 누워~@@

  - 주문진시장앞

   - 설악산 국립공원

    - 대포항 새로운 건물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