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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제주민속마을 ~ 제주공항동창부부 여행 2007. 3. 12. 11:16
* 민속마을(보존마을)의 안내양이 비를 맞으며 설명하는 모습
* 물허벅은 물동이로 사용할뿐만 아니라 타악기로서도 제법 쓸만하다...
* 물항아리를 제주도에서는 "물허벅" 이라 한다
* 하얀동백꽃은 봄비를 싫어할까??
* 비가 많이오는 관계로 모두 안으로 들어와 학습아닌 학습(비를 피하기 위한)
병떡까지 얻어먹으니 미소가 절로 나온다
* 성호 혀가 은제부터 이렇케 길어졌댜~? ㅎㅎㅎ
초등핵교때 개구쟁이 짓이 생각 난 모양이다
주름살만 �으면 그때 그모습인데^^^^ㅎㅎ
* 웃을라면 웃든가^ 뭔 표정이 그렇댜~? [ 어정쩡한 표정 ]
폼이 나오지 않습니다~ " 땡입니다 "
* 이 자세도 제주 아낙네의 자세는 아니지만...
바로위쪽 사진의 아낙보다는 훨씬 나아 보입니다 " 합격입니다 "
* 제주산 흑돼지(불고기)로 제주에서의 마지막 점심식사 (정각 12시)
* 점심을 맛있게 먹은후 제주특산물 구판장에 잠시 들렸다...
선물용 케이스(깍데기)를 접어보는데.. 생각보다 쉽지않아^^ 13:30
* 제주공항에 도착 14:30
* 제주공항의 짙은 안개로 비행기 이착륙이 어렵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우리 일행들은 잠시 웅성웅성^^김포공항(발) 탑승시각15:05분에서~16:20로 시간변경
* 친구들아~! 잘들 들어 가셨는가~?
김포공항에서 허겁지겁 갈길 찾다보니
작별인사도 못하고 헤어져 좀 아쉬웠네
이번 제주여행은 한마디로 환상의 그 자체였네
아무도 몰랐던 날씨까정 우리편에 서서 도와주니
하늘님께서 우리를 끔찍히도 생각해 주신 모양일세
가는곳마다 척척 알아서 햇빛을~ 시원한 바람을~
그리고, 촉촉한 사랑비도 뿌려주시지 않았던가
이정도면 뭔~말이 필요하겠는가~!?
광희와 철종이에게 그리고,우리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하지 아니 한가
복이란 복은 죄다 갖고 뎅기는게 우리들 아니겠어~!?
우리들이 가는길은
워디든 " 아무 이유없어~!!!! " (요즘 개그맨(죄민수)유행어)
관광버스 2대가 제주 곳곳을 종행무진
흔들흔들 야단법석 무섭게 춤을추고
타이어야 터져라~! 땅이야 꺼져라~!
산방산이 날아간다
" 있을때 잘혀~!! 후해하지말고^^ "
" 돌리고~돌리고 "
온몸이 땀에 젖어 한몸이 되니
제주도 돌하루방도 혼비백산 줄행랑
참~ 대단들 하더이다
개인적으론 영원한 추억껄이로 평생 잊지못할것 같소이다
친구들이 생각 날때마다^^^
사진으로마 그려볼까 하고
무족건 닥치는데로 찍어 두었다네
그러니, 잘못나온 사진이 있어도 이해들 하시고 보시게나....
봄이되면 나른하고 졸음도 쏟아질텐데... (특히, 석봉이^^)
우리친구들...
봄나물 많이 드시고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기 바라네
그리고, 친구들~!
내블로그에 들어와 얼굴만 내밀고 그냥 간 친구들^^^
흔적이라도....
그럼^
또 만나는 그때까지~~~~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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